경내에 들어서자 마자 우측으론 무량수전이 좌측으론 명부전이 위치하고 있으며 잘 다듬어진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대웅전과 그 위에 산신각이 놓여져 있다. 특히 옛부터 산신제를 지냈다는 산식각은 옥불로 된 산신과 단군상 등이 모셔져 있다.

또한 이곳 법장사 용궁에서 나오는 감로수는 질병치료 및 심신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현재도 몇명의 환자들이 법장사에 기거하며 병을 치료하고 있다고 한다.

법장사 주지 정담 큰스님은 대한불교 조계종 해인사 스님으로 대한불교 조계종 전 총무원장을 역임하신 영암대종사 예하의 제자이다. 이날 인터뷰 자리에는 1967년 해인사 극락암에서 영암 큰스님을 같이 모시고 수행한 만공스님이 동참하여 자리를 더욱 빛내주셨다.

찾아가는 길

그절에 가고싶다 참조. 전화는 (033) 441-6260/017-373-5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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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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