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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02 14:50
[인물포커스] <영가천도의 영향>
 글쓴이 : 법천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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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편> 영가천도의 영향


영가들의 영향으로 장애를 받게 되면 어떠한 현상들이 일어나는가?

 

다음과 같은 현상이 있는 집은 90%이상이 영가들의 장애를 현재 받고 있다고 볼 수 있으므로, 빠른 시간 내에 영가 천도를 해줌으로서 해소될 수가 있다.

1) 하는 일마다 무엇인가 가로막는 느낌을 받으면서 잘 안 풀리는 경우

2) 자녀들 중에서 혼사가 잘 안 이루어지고 늦어지는 경우. (주로 낙태아나 자연유산아 영가 영향 때문이 많으면 혹은 어릴 때 억울하게 죽은 영가의 장애인 경우이다.)

3) 자녀들 중에서 점점 커 가면서 삐뚤어지는 행위나 성격으로 변하는 자녀가 있는 경우

4) 조상이나, 부모형제, 가까운 친인척이 암등의 불치병으로 사망했을 경우, 이 영가의 영향이 미치면 후손에게 암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빨리 천도재를 지내 주는 것이 좋다. 현재 식구 중에서 불치병에 걸려 있다면 이런 영향 때문이 많으므로 스님들께 상의하면 먼저 천도재를 지내 주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5) 식구들 중에서 정신적인 질환자가 있는 경우 : 억울하게 죽은 영가가 빙의 됐거나 파장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6) 잘되든 사업이 갑자기 어려워지거나 집안에 우환이 계속적으로 생기며 갑자기 어려워지거나 집안에 우환이 계속적으로 생기면 최근에 좋지 않게 죽은 사람이 있는지 살펴보고, 천도를 해주면 풀려진다.

7) 술만 먹으면 정신을 잃고 주사가 심한 사람도, 영가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경우가 많다.

8) 꿈에 돌아가신 분들이 자주 보일 때 천도해 달라는 뜻이며, 앞으로 집안에 좋지 못한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영가 장애의 신호로 보면 틀림없다. 9) 꿈에 아이들이 자주 보이거나 업거나 하는 것도 낙태나 자연유산아 영가들이 천도해 달라는 뜻이므로 천도를 빨리 안해 주면 자녀들에게 영향을 끼친다.

10) 매일 밤 꿈에 악몽을 꾸는 사람도 영가들이 파장을 일으키는 경우이다.

11) 매일 밤 모두 신체적으로 이상이 없는데 아이가 없는 경우

12) 병원에 가면 별 이상이 없는데, 본인은 무기력하고 큰 병이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사람, 즉 원인 모를 병으로 고통받는 사람. 13) 부부간에 매일 원수지간처럼 싸움하는 경우

14) 형제, 자매간에도 화목하지 못하고, 남보다 못하게 지내는 경우

15) 자녀들 중에서 가출하는 일이 생기는 경우

16) 부부간에 의처증이나 의부증이 있는 경우 상기와 같이 영가의 장애로 인한 몇 가지 예를 들었지만 이외에도 여러 가지 형태의 장애현상이 많다고 본다.

 

어느 영가의 장애 때문인지 찾을 수도 있겠으나, 누구는 천도 해주고 누구는 안 해주고 하면 그것도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모든 일체지영가를 천도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제 우리는 영가천도가 우리네 인생살이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쳤는지 어느 정도는 이해했으리라 생각한다. 즉, 영가의 장애를 받게 되면, 그 순간부터 우리생활은 원활한 삶을 이루지 못하고 고통의 삶을 살게 된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은 불행이 닥치게 되면 흔히들 조상을 탓하는 경우가 많다. 조상도 무심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말 뒤에는 부모, 친척 조상들의 영혼이 나를 돕지 않는다는 뜻이 숨겨져 있는 것이다.

그리고 병이 들어 병원을 가도 병명조차 밝히지 못하게 되면 영가의 장애일 것이라는 생각들을 하면서도 고통 받고 방황하고 있는 부모, 형제 조상의 영혼에게 불법의 진리를 깨쳐 주고, 생명의 원기를 보충시켜 주어 , 고통이 제거되고 그 마음이 착하고 아름다운 심성을 찾아 천상, 극락으로 가시도록 인도해 주는 가장 확실한 부처님의 천도방법은 해줄 생각은 않고, 그저 급하고 답답한 마음에 점쟁이나 무당을 찾아가는 일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그러면 그들은 제삿밥을 받아 먹지 못하는 등의 죽은 조상을 들먹이면서 굿을 할 것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삶의 어려움이나 영가의 장애가 찾아 든다고 하여, 일시적인 방편도 되지 않는 굿을 하는 등의 미신에 빠져서는 안 된다.

다시는 장애를 일으키지 않도록 완벽한 천도를 해주는 것만이 가장 현명한 방법인 것이다.

 

다행히 부처님의 법을 따르는 우리 불자들에게 부처님께서 우리 중생들을 위해 마련해 놓은 기가 막힌 천도방법이 있지 않은가?

서양의 종교나 무속에서는 영가의 장애가 생기면 이를 악마의 장난 또는 삿된 영혼으로 인정하고 무조건 쫓아내려고 한다.

 하지만 우리 불교에서는 다르다 역가는 추방당해야 할 존재가 아니라 구제를 해주어야 할 또 하나의 중생이다. 도리어 장애를 일으키는 영가일수록 안착해야 할 세계로 가지 못하고 떠돌아다니는 불쌍한 중생인 것이다.

피안의 세계로 인도하는 것과 쫓아내는 것은 그 의미가 너무나 다른 것이다.

영가를 추방의 대상으로 보아서는 제도는커녕 싸움만 일어나게 된다.

우리는 영가의 세계를 달리 보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과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인정을 나누듯이 영가에게도 정을 쏟고, 마음을 주면 되는 것이다.

 

피안의 세계로, 인도하고자 하는 자비심으로 대하면 그릇된 일이 어찌 일이 나겠는가?

더욱이 부처님의 불가사의한 힘이 함께 하고 있는데... 부디 명심하라, 귀신의 세계는 인간의 세계와 다를 것이 없다.

이 모두가 마음으로 통하고 정으로 통할 수 있기 때문에 지장보살본원경 사경본안에 집안의 모든 영가들의 위패를 작성하여 안치시켜 드려서 지장 보살님 인도로 불법과 인연을 맺게 해주고, 부처님 경과 광명진언을 읽어 주어 스스로 불법의 진리를 깨치게 해주고, 망인의 이름으로 공덕을 쌓도록 해주고, 극락 왕생하도록 일심으로 축원을 해주면 반드시 천도, 곧 피안의 세계로 나아가게 되며, 그 고마움의 표시로 다시는 영가의 장애를 일으키지 않고 도움만을 주는 영가가 된다는 사실이다. <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