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상생경에 의한 도솔천왕사상과 미륵하생경에 의한 용화불수하성불(龍華樹下成佛)의 이른바 메시아 상으로 크게 나눌 수있다. 용화불수하성불사상은 오랜 후세에 석가불이 미처 구제하지 못한 중생들을 남김없이 구제한다는 이른바 메시아 사상이므로 왕생사상이 아니라 미래에 이땅을 정토로 만들겠다는 (미륵정토)미래에 구제를 약속한 사상으로 인기가 있어 널리 믿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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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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