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외국인 노동자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조계종 국제포교사회가 오는 10월 18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제3회 외국인 노동자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진행한다.
‘제3회 외국인 노동자 한국어 말하기 대회’는 오는 9월 27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를 가능하며, 이번 대회는 조계종 국제포교사회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불교국가 출신의 외국인 노동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유주제로 3분 내외로 발표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와 한국어 원고, 외국인등록증 사본을 국제포교사회 이메일(idia.seoul@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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