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이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을 기원하는 특별 기도정진을 한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스님)이 3월 3일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을 기원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발원문'을 발표했다.


포교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매일 2회 이상 '약사여래경'이나 '보배경' 기도문 독경 등을 통해 나와 이웃을 위해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기도정진할 것을 독려한다고 밝혔다.


<약사여래경>은 병고를 극복하기 위해 대승 불교권에서 널리 독송되었던 경전이며, <보배경>은 왓지국의 수도 웨살리에 전염병이 퍼졌을 때 부처님께서 독송하도록 권하셨던 경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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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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