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가톨릭 개신교 등 7대 종교 대표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어머니 고(故) 강한옥 여사의 빈소를 방문했다.

7대 종교 대표들은 10월 30일 오전10시 부산 남천성당 문재인 대통령의 어머니 고(故) 강한옥 여사의 빈소를 방문해 조문하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이날 조문에는 한·중·일 불교우호교류회의 참석차 중국 방문 중인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대신해 총무원 총무부장 금곡스님, 김희중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홍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오도철 원불교 교정원장, 김영근 유교 성균관장, 김거성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등 7대 종교 대표들이 함께 강한옥 여사의 빈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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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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