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2019 불교사회복지유공자’를 추천받는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원행 스님ㆍ조계종 총무원장)이 오는 9월 27일까지 ‘2019 불교사회복지유공자’를 추천받는다.


불교사회복지유공자는 복지시설단체운영, 사회복지발전공헌, 자원봉사활동 분야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개인 및 단체ㆍ시설ㆍ법인ㆍ사찰 등을 추천할 수 있다.


'제21회 불교사회복지대회'가 오는 12월 9일 열릴 예정이며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유공자 대상자에게는 조계종총무원장표창ㆍ보건복지부장관표창 및 장관상ㆍ문화체육관광부장관표창ㆍ여성가족부장관표창 등이 수여된다.


복지재단은 모집한 대상자의 공적 내용을 검토 후 유공자선정심의위원회 회의를 통해 유공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 홈페이지(www.jabinanum.or.kr)에서 대상자 추천 접수 제출방법과 상세 구비서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김현일 조계종사회복지재단 사업담당 팀장 02-6334-2203으로 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곽선영기자
저작권자 © SBC 서울불교방송 불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