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이 ‘제27회 불교언론문화상’을 공모한다.
조계종(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오는 9월 30일까지 ‘제27회 불교언론문화상’을 공모한다.
이번 불교언론문화상 공모부문은 방송(TVㆍ라디오)•신문(기획 및 보도기사)•뉴미디어(인터넷ㆍ모바일 콘텐츠 포함)•불교언론인상(불교 언론인 중 공로가 있는 자)•특별상(미디어 분야에서 우수한 작품 또는 사람) 등이다.
대상에는 상패 및 상금 1000만 원, 불교언론인상에는 상패 및 상금 300만 원, 방송ㆍ신문ㆍ뉴미디어 부문 최우수상에는 상패 및 상금 각 300만 원, 우수상에는 상패 및 상금 각 200만 원, 특별상에는 상패 및 상금 각각 200만 원을 수여한다.
공모할 출품작은 2018년 11월 10일부터 올해 9월 30일까지 제작 발표한 작품이어야 한다.
공모를 희망하는 자는 조계종 홈페이지(www.buddhism.or.kr)에서 기본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media@buddhism.or.kr) 또는 우편(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55,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3층 문화부)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개별 통지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26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다.
자세한 관련 문의는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 02-2011-177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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