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데이지호 실종 선원 가족대책위원회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9월 2일 오후 3시 4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스텔라데이지호 가족대책위원회의 예방을 받았다.


총무원장 원행 스님은 “유가족이 원하는 좋은 결과가 있길 기원하며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자리에서 허영주 스텔라데이지호 가족대책위원회 공동대표는 “불교계에서 실종자 유해 수습을 위해 앞으로도 도움이 되어달라.”고 전했다.


스텔라데이지호는 지난 2017년 3월 31일 우루과이 인근 남대서양에서 침몰하여 선원들이 실종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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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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