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전국비구니회가 ‘순국선열‧애국열사 추모위령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태고종 전국비구니회(회장 현중 스님)는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독립공원 내 순국선열추념탑 앞에서 ‘순국선열‧애국열사 추모위령 문화축제’를 봉행한다.

 

이번행사는 태고종 영산재보존회와 봉원사, 백련사가 후원하며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영산재’를 통해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며  독립운동가 뿐만 아니라 무명의 열사와 의사를 추모하기 위하여 마련한 시민축제이다.

이날 축제에는 영산재와 함께 추모위령영산재공연, 순국선열 후손과 토크콘서트, 판소리, 뮤지컬 갈라쇼, 소리(명창), 다도체험, 살풀이,  캐리커쳐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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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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