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4주년을 맞아 ‘제5회 만해통일문학축전’을 연다.


만해통일문학축전위원회(대회장 선진규)는 오는 8월 29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성북구 심우장 일원에서 ‘제5회 만해통일문학축전’을 개최한다.


이날 문학축전은 기념식, 학술토론회, 만해 문학의 향연, 심우장 국가문화재 선정 경과보고:의의와 과제 등 4부로 진행되며 기념식에서는 ‘님의 침묵’ 낭독, 북한 문인에게 보내는 메시지, 통일의 노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 학술토론회에서는 김용표 동국대 명예교수가 좌장으로 ‘만해의 민족의식과 평화통일’을 주제로 김경집 진각대 교수가 발표, 장성우 동국대 강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이어서 만해 문학의 향연에서는 백원기 동방대학원대 교수가 ‘만해의 문학과 삶의 지향점’을 주제로 발표, 허혜정 숭실사이버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마지막으로 선진규 만해사상실천연합 대표가 ‘심우장 국가문화재 선정 경과보고: 의의와 과제’를 주제로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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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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