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 박수관 회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비나눔에 나섰다.

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회장 박수관, ㈜YC TEC 회장)은 지난 8월 5일 부산 동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선풍기 300대(30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형욱 동구청장을 비롯 박수관 회장, 맑고 향기롭게 부산모임 운영위원,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 임원 등이 동참했다.

박수관 회장의 사랑의 선풍기는 동구관내 독거노인, 아동 및 장애인 세대, 무더위쉼터 지정경로당 등 폭염으로 더위에 지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했으며 박수관 회장은 지난해도 부산진구지역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을 위해 사랑의 선풍기 200대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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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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