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이 ‘가야 잇기 자전거 대회’를 연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배기동)은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주요 가야 고분군을 돌아보는 ‘가야 잇기 자전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김해 수로왕릉부터 고령 지산동 고분군까지 가야 고분군을 이어 달리는 자전거대회로 특히 오는 12월 3일에 개막하는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가야본성-칼과 현(絃)’을 홍보하고, 고령 대가야고분에서 가야잇기 전사들과의 만남과 가야유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함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오는 7월 25일 오후 1시 30분 김해 수로왕릉(사적 제73호)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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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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