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총무원장 문덕 스님)과 (사)문화예술의향기(회장 한문수)는 4월 30일 오후 3시 단양 구인사 불교천태중앙박물관 1층 로비에서 ‘제4회 문예향전 개막식’을 개최했다.


‘제4회 문예향전' 전시에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18호 불화장 이수자 신진환ㆍ서울시 무형문화재 제5호 백모필장 전상규 씨 등 작가 37명의 다양한 작품 70여 점이 전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스님, 문화예술의향기 한문수 회장을 비롯 천태종 종의회 의장 도원스님, 교무부장 경혜 스님, 사무총장 덕중 스님, 그리고 각 종단 대표 스님들과 사부대중이 동참했다.


이번 문예향전은 5월 2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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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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