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달리면 달라지는 것들?
불안, 우울, 중독, 좁아진 시야,
떠오르지 않는 영감!

하프마라톤에 출전하라는 게 아니다.
뉴요커처럼 새벽조깅을 하라는 것도 아니다. 장비도 필요 없다.
원하는 속도로 달리고, 기분 좋을 만큼만 달릴 것.
다 귀찮다면 운동화에 발만 넣은 채 문가에 앉아 있으면 된다.


저자 : 스콧 더글러스

<러너스월드>의 객원 편집기자다. <러닝타임스>와 <러너스월드> 뉴스채널의 기자로 일한 바 있다. 더글러스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멥처럼 달리는 법(Meb for Mortals)》과 스테디셀러인 《어드밴스 마라톤(Anvanced Marathoning)》 등을 포함해 8권의 책의 저자와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현재 메인 주 사우스포틀랜드에 살고 있다.


역자 : 김문주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석사를 수료하였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방탄소년단 BTS: Test Your Super-Fan Status》, 《물어봐줘서 고마워요: 비명조차 지르지 못한 내 마음속 우울에 대하여》, 《담대한 목소리: 가부장제에서 민주주의로, 세상을 바꾸는 목소리의 힘》이 있다.




나는 달리기로 마음의 병을 고쳤다 ㅣ 스콧 더글러스 지음 | 김문주 옮김 | 수류책방 |

값 15,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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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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