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신문 신춘문예’ 당선자가 선정됐다.


‘2019 불교신문 신춘문예’는 지난 11월 10일~ 12월 7일까지 공모한 결과, 시·시조 1900여 편을 비롯해 동화 100여 편, 단편소설 100여 편, 평론 10여 편 등 전국 각지에서 2100여 편이 응모됐다


‘불교신문 신춘문예’의 시·시조 부문 당선작은 차진주 씨의 ‘고독의 방’이 선정됐다.


단편소설 부문 당선작은 하복수 씨의 ‘겨울 나비’, 동화 부문은 이수윤 씨의 ‘풍뎅이를 만난 거저리’가 각각 선정됐다. 


단편소설 당선자에게는 500만원, 시·시조와 동화 당선자에게는 각 300만원 상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월 중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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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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