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이 명절 한가위를 맞아 다채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BBS라디오는 9월 21일 12시부터 8시간에 걸친 생방송으로 귀향길에 나선 청취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고 이어 9월 22일과 23일 오전 9시 ‘좋은 아침 원영입니다’, 낮 12시10분 ‘주병선의 추억의 음악다방’이 꾸며진다.
이어서 24일부터 27일까지 오전 10시에 방송되는 ‘마가스님의 그래도 괜찮아’, 24일 오전 11시 ‘아름다운 초대’에서는 한의사인 조성태 박사가 명절 증후군 해결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24일~ 26일까지 오후 2시에 방송되는 ‘멋진 오후 이미령입니다’, 24일과 25일 오후 5시 ‘무명을 밝히고’에서는 불자 국악인과 함께하는 시간이 준비됐다.
이어 24일과 25일 밤 10시부터 두시간 동안 ‘밤의 창가에서 이지형입니다’, 24일~26일까지 ‘붓다의 향기’를 볼 수 있다.
BBS TV는 26일 낮 12시40분 ‘자비나눔 Bravo! my life 전국불교합창제’, 25일 저녁 6시30분에는 '예수, 부처를 만나다’가 방송된다.
24일 오전 10시에는 ‘차를 즐기다, 다락’이, 오후 4시50분에는 ‘순창, 건강을 발효하다’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가위 당일인 24일 월요일 오전 6시30분에는 ‘오 다람살라’가, 오전 7시40분에는 ‘다나 네팔 의료봉사 캠프’가 방송되며, 25일 오전 6시40분에는 ‘보명스님의 인도성지순례 부처님 땅에 부처님 씨앗을’이, 25일 오후 4시50분에는 ‘스빤마을에서의 열하루’가 방송된다.
그리고 'BBS가 묻고 총무원장 후보가 답하다'가 23일부터 26일까지 밤 9시 30분에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