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인들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수 있는 세계전통음식문화축제 ‘세계음식 어울림 한마당’이 부산 삼광사에서 개최했다.

삼광사(주지 세운스님)는 지난 9월 2일 ‘제6회 세계전통음식과 함께하는 연꽃문화제’를 개최했다. 


‘제6회 세계전통음식과 함께하는 연꽃문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배려와 존중, 나눔으로 피어나는 연꽃’을 주제로 필리핀, 태국, 네팔 등 각국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만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9개 국인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몽골, 우즈베키스탄, 중국, 일본, 러시아, 한국 등은 각 나라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소개, 전통공연, 특별초청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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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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