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내 마음속에서 추구하는 것

사람에게는 누구나 자기개성과 수천 가지의 직업이 있다. 또한 건강한자와 병든자도 있다.

사람이란 누구나 행복을 추구한다. 행복이란 어떠한 특정인만이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인간으로 태어났다.

사람에게는 여러 종류가 있다. 마음이 조금 어두운 이도 있고 많이 어두운 이도 있고 현명한 이도 있으며 어리석은 이도 있다. 선한 성질을 가진 이도 있고 악한 성질을 가진 이도 있다.

가르치기 쉬운 이도 있으며 가르치기 어려운 사람도 있다.

소승은 오늘 득도의 5가지를 말하려고 합니다.

먼저 유명한 파랑새라는 책을 보면 메르랭링크의 두 형제가 파랑새를 찾아서 이 절 저 절, 산 넘고 물 건너 동서남북을 헤매며 파랑새를 찾아 나섰지만 온종일 파랑새는 찾지 못하고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저녁 노을 자기 집을 향하여 돌아가면서 자기 집 처마 밑에 앉아 있는 파랑새를 발견하게 됐다고 책 내용에서는 소개되고 있습니다.

즉 행복이란 저 멀리서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제일 가까운 곳 마음속에서 추구할 수 있다는 말씀을 감히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불법의 진리를 실천하면서 마음의 통로를 거쳐서 깨달음에 도달하는 것입니다.

깨달음의 길에 도달하려면 신념과 건강을 가지고 근면하고 거짓이 없고 그 위에 지혜가 있어야 하며 위의 5가지를 추구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에 열심히 하면 불법속에서 마음에 행복이 영원히 함께 할 것입니다.

◎ 자현스님은 현재 한국불교 불광사의 주지이며 한국불교 승가회장, 한국불교 포교원장, 한국불교 성불회장, 강화불교 연합회장, 청소년 선도위원으로 있다. 또한 불교일보 이사로 재직중이다. ☞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국화리 153 (진고개) ☎ 전화 (032) 932-8083 H.P : 011-330-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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