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관세음보살상에서 광채를 방광하는 신비스러운 기적이 일고 있는 관세음보살)

(불교일보를 만들어 가는 스님들)

- 백자 관세음보살께 1가지 소원 빌면 소원 성취 돼 - WWW.불교일보.서울불교방송.COM 포교도량 조계종 법천사 만봉스님에서 지난 3일부터 백자 관세음보살상에서 광채를 방광하는 신비스러운 기적이 일고 있다.

3일 만봉스님은 새벽예불을 드리기 위해 법당에 들렀을 때 하늘의 별처럼 반짝거리는 물채를 발견하고 가까이 가서 보니 법당 안에 모셔 놓은 백자 관세음보살상에서 오색무지개를 발하며 방광하는 모습을 보고 즉시 불교일보 회장 법천스님, 방송국장 법성스님께 연락 방광하는 광경을 자세히 캠코더에 담아놓았다.

원래 관세음백자는 법천스님이 전직 해병대 모 장군으로부터 이윤받아 소장해오다 법당에 점안 후 모셨다. 스님의 말씀에 의하면 국가에 좋은일이 있을때면 계속 방광을 했었다고 한다.

인근 불자들에게 이 소식이 전해지자 연일 발길이 이어지고 잇다.

또한 백자관세음보살께 1가지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성취됐다는 신도분들도 접할 수 있었다.

주지 만봉스님은 환갑이 지났는데도 엇비슷보면 50대 초반쯤으로 보인다. 스님은 태어날 때부터 불가에 인연이 있어서인지 태를 목에 두르고 탄생 했다고 한다.

어머님의 불심으로 부산 모사찰에 수양아들로 이름이 올라가게 됐으며 어린시절부터 사찰에서 지내는 것을 남달리 즐거워 했다고 한다.

그 후 군을 제대하고 경찰 공무원으로 몸을 담게 되었지만 스님의 뇌리를 스치는 것은 오직 부처님의 모습 뿐. 그리고 어린 시절을 지내던 산사가 그리워 경찰공무원직을 그만두고 출가를 결심하게 된다.

스님은 매일 새벽 3시에 잠자리에서 일어나 100여평 남짓한 법당에서 새벽예불을 드린 후, 1000여장이 넘는 이곳 사찰을 다녀간 신도들의 카드를 일일이 주소와 성명을 불러가며 축원하다보면 아침 8시가 된다. 신김치 한가지 고추장. 간장 3찬에 물을말아 아침 공양을 마친다.

스님은 사시불공을 위하여 법당을 닦고 또 닦고 닦는다.

불교일보에 보도가 나간 후 관세음보살님을 친견한다며, 이곳저곳에서 찾아오고 전화오고 하여 귀찮아요 힘이들어요 하시며 기적의 관세음보살을 불교일보로 이윤해오셨다.

불교일보에서는 4.8부처님 오신날을 기하여 사부대중에게 친견. 선뵈일 계획이다.

문의전화 (02)2699-3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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