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가 분단 75년 8·15 기념 69차 월례강좌를 개최한다.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본부장 원택 스님)은 오는 8월 13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분단 75년 8ㆍ15기념 69차 월례강좌 – 남북관계 위기극복을 위한 정세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월례강좌는 남북관계의 위기분석과 남북합의 이행을 위한 불교계의 역할과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월례강좌의 토론1 주제는 이정철 숭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대북제재와 한미워킹그룹’, 토론2 주제는 김종대 前 정의당 국회의원의 ‘한미합동군사훈련과 전시작전권’, 토론3 주제는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의 ‘대북전단과 남북 군사합의’, 마지막 토론4 주제는 정영철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의 ‘남북관계 위기극복 및 남북합의 이행을 위한 불교계의 역할과 과제’로 진행된다.

관련 문의는 민추본 홈페이지(http://www.unikorea.or.kr) 또는 사무처 02-720-053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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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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