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청년회가 창립100주년을 맞아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교육을 개최한다.


대한불교청년회(중앙회장 하재길)가 오는 7월 22일부터 10월 18일까지 저녁 7시 서울 종로구 관철동 스터디룸IN에서 ‘사찰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이번 양성교육 과정은 우리나라 사찰과 고유의 전통문화에 대한 전문지식을 겸비한 전문해설사를 양성하기 위하여 진행되며 '사찰문화해설의 방법론적 이해', '불교사상과 사찰문화 이해', '불교 석조 문화재 이해', '불교 회화문화 이해', '사찰 현장 답사(5회)', '사찰 구조물의 이해', '전각과 본존불에 대한 이해', '목조건축물의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대불청 홈페이지 www.kyba.org 를 참고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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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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