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이 일반포교사와 국제포교사 추가 응시자를 모집한다.


조계종 포교원은 3월 16일 제25회 일반포교사·국제포교사 선발 자격고시 추가 접수를 공고한다고 밝혔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7월 말로 잠정 연기했다.


포교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자격고시 일정을 7월 말로 잠정 연기하였으며 포교역량 강화 등을 위해 추가로 응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응시자 자격 대상은 일반포교사는 불교대학이나 동국대 불교대학·불교대학원을 졸업하거나 신도증상의 재적사찰에서 5년이상 활동한 사람, 국제포교사는 외국어에 능통한 조계종 스님과 신도이다.


일반포교사 추천자 전형은 위의 자격대상에 해당이 안되는 경우 포교원 단체에서 포교활동의 전문성이 인정된 중앙신도회 등의 소속 단체장의 추천은 받은 사람이어야 한다.


서류 접수는 3월 16일부터 오는 4월 16일까지이며, 조계종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포교원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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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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