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국제불교박람회'를 개최한다.


'2019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명상: 매 순간을 느끼는 습관'이란 주제로 열리며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과 불광미디어가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331개 업체에서 488개 부스를 설치하며 '도시축제', 서울 봉은사에서 명상 프로그램 진행, 서울 명상 및 치유센터, 상담센터, 템플스테이 사찰을 소개해 정보를 제공, 공예, 건축, 의복, 식품, 수행의식, 문화산업 분야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시회장은 총 3관으로 구성됐으며 1관 '수행의 기쁨'- '리부트 유얼 마인드 전(展)', 2관 '예술의 기쁨'-제7회 붓다아트페스티벌(BAF), 3관 '일상의 기쁨'- '나만의 명상룸' 인테리어 큐레이션 전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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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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