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장애인 단체 보리수아래는 오는 1월 26일 중앙신도회 선운당에서 세미나 ‘스님과 신부가 만나 종교와 장애를 말하다’ 행사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불교윤리 측면에서 본 장애'에 대해 중앙승가대 비구니수행관 관장 담준스님이 발표 하고, '가톨릭에서 보는 장애'에 대해  전 성 베네딕도회 요셉수도원 원장 이수철 프란치스코 신부가 발표한다.


또한 ‘내가 바라는 종교’에 대해 보리수아래 회원인 홍현승씨와 이상복 파주 한사랑공동체 원장, ‘성경과 불경에 나타난 장애인’에 대해 이계경 조계종 전문포교사가 각각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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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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