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의 힘 -

 

감사는 과거에 주어지는 덕행이 아니라

미래를 살찌게 하는 덕행이다.

 

복을 부르는 말과 행동은 인생을 바꾸고 운명을 바꿀 것이다.

 

감사의 힘과 친절을 베푸는 것은

108배를 올리는 것과 같다고 행각해 본다.

친절을 베푸는 것은 은혜로 돌아오고 엄청난 공덕으로

돌아온다는 법천 큰스님의 말씀이시다.

 

따뜻한 친절, 따뜻한 미소, 따뜻한 감사함은

불자의 마음이며 법천선원 법천 큰스님께서

가장 1위로 꼽는 주문이시다.

 

물 한잔이라도 친절을 베푸는 것은

진정한 불자의 마음이라는 것이다.

 

평범한 우리가 불교얘기로는 중생이다.

평범한 우리가 굳은 마음을 가지고

부처님과 보살로 살겠다고 오래 실천하면

부처님처럼 닦아간다고 본다.

 

마음씨를 곱게 가지고

말씨를 아름답게 가지고

맵시를 곱게 가지고

이 세 가지를 잘 다스리면

부처님 제자다운 제자가 될 것이라고

법천 큰스님의 말씀과 함께 공부해 본다.

 

이 세상 살아가는데 괴로움 없는 이는 아무도 없다.

이 세상은 구조적으로 괴롭게 되어있다.

그래도 감사하게 그대로 받아드리고

지혜를 써서 해결해 나가는 것이 현명하다.

 

이 모습이 부처님의 가르침이시다.

돈도 명예도 죽음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오늘부터는 마음씨 곱게, 말씨 아름답게,

맵시 곧 몸가짐 곱게 가지면

행복은 저절로 나에게 다가올 것이다.

 

위의 세 가지를 잘 다스려

부처님 제자다운 제자가 되면

돈 때문에, 입는 것 때문에, 먹는 것 때문에

걱정이 없다는 법천 큰스님의 말씀이시다.

 

인생이 술술 풀릴 것이다.

 

부처님은 피나는 노력을 통해서 쉼없이

쉼없이 노력을 했기 때문에 부처님이 되셨다.

 

시간은 보이지 않는다.

시간은 가만있지 않는다.

시간은 흘러간다.

때론 흘러가는 시간에 안타깝기 그지없다.

하지만 어쩔 것인가?

부질없는 일에 마음 두지 말자.

 

법천 큰스님의 지도와 조언이

내게 얼마나 큰 힘이 되었는지 모른다.

 

지칠 때면 에너지와 열정으로 저희 마음을 가득 채워주신다.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로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걸 알지만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 이 자리를 통해 전하고 싶다.

 

항상 밝은 마음과 재치있는 유머감각으로

법천선원 가족에게 사랑과 기쁨을 안겨준

법천 큰스님께 한없이 존경스럽고 감사드린다.

 

법천 큰스님께서 어느 날 주문을 하셨다.

불교일보에 간단하게 글을 올려 보라고 하셨을 때 깜짝 놀랬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 시간 나는 대로 틈틈이 공부하고

아마추어라 조금씩 조금씩 연습을 하다 보니

불교에 대해서 조금은 더 알아가고 있고

벌써 10편정도 글을 올리고 있다.

 

이제는 ‘난 할 수 있어’ 자신감과 모든 게 술술 풀리는 것 같다.

 

이렇게 감사의 힘이 활활 타오르는데 불꽃같은 역할을 해주셨다.

 

기쁜 감정은 결국 감사의 힘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살아가면서 만드는 미세한 차이

그것이 행복의 물줄기를 이루는 것이라 본다.

 

우연한 기회에 아니 특별한 인연에 감사의 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그것이 내 인생을 바꾸어 놓았다.

 

제 스스로 겪는 변화이지만 감사의 힘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완전히 바꿔준다.

 

믿음은 집 짓는데 있어 기초와도 같다.

또 믿음은 우리의 인생을 설계하는 기초가 된다고 본다.

 

법천선원이 눈에 들어오는가?

이 법천선원은 당신의 직장이 될 수 있고

또는 보금자리가 될 수도 있으며

우리를 이끌어 주는 공동체 공유의 장소다.

 

누가 더 많이 활용하느냐에 따라 이 살아있는 명당터에

누구의 마음이 더 가 있느냐에 따라 운명이 바뀔 것이라 본다.

 

내 마음을 줄 수 있는 명당터가 있다는게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가!

보고 또 봐도 내 인생을 두고 감사할 뿐이다.

 

하루하루 기쁨을 느끼며 살아내는 것

그것이야말로 이 세상 최고의 예술이다.

 

구봉산 줄기인 법천선원에 108개 탑이 자리한 명당터에

법천 큰스님 제자이며 불법의 딸로 이름 지어주신

법천 큰스님의 상좌 천녀 일향스님이

불화작가로써 매일 매일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단청이 보고 또 봐도 어찌나 아름다운지 모른다.

 

명당터와 기가 충만해서 모든 복이 살아서

나에게 운으로 다가오는 느낌을 받는다.

행운을 가져다 줄 것이다.

 

우리가 지금 행복하고 싶다면 주변 사람들에게 눈을 돌려보자.

감사는 아무리 남용해도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도

결코 줄어드는 법이 없는 무한의 에너지다.

 

깊이 숨을 들이쉬며 세상의 냄새를 맡아보자.

인간관계의 폭이 좁아지고 있다.

감사의 힘은 점점 각박해져가는 세상에서 큰 힘이 된다.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감사해 하면

그에 대한 감사가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이다.

 

감사하는 태도를 가진 사람은

정신적 상처나 스트레스를 훨씬 덜 받는다는 것이다.

감사함은 강한 면역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같은 스트레스의 상황에서도 질병의 위협에서 벗어나

평군 10년 이상 장수한다는 것으로 분석되기도 했다.

 

어떻게 이런 일들이 가능할 것일까?

그 비결은 매우 간단하다.

 

그들의 삶의 크고 작은 사람들을

긍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사람은 하루 평균 6만 가지 생각을 한다고 한다.

그 가운데 95퍼센트 이상은 어제도 했던 걱정이나 고민이다.

반면 행복한 사람들은 걱정이나 고민이 상대적으로 적다.

그래서 행복한 것이다.

 

1년 전만 해도 이런 놀라운 이치를 알지 못했다.

감사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모른다.

감사의 의미를 깨달으면서

희망찬 의미에 한 걸음 다가서는 것이다.

 

끔찍할 뻔 했던 하루가 극적인 행운으로 반전되고

결론적으로 고마운 사람들이 차례로 등장해

나의 하루를 바꿔 놓는 셈이다.

 

이런 행운의 연속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그냥 운이 억세게 좋았기 때문일까?

아니면 감사의 힘이 내게 보답을 한 것일까?

 

행복을 만들어내고 지속시키는 힘은 우리들 스스로에게 있다.

그것을 깨닫는 순간 인생이 바뀐다는 사실이다.

 

당신의 삶을 진정으로 변화시키는 힘이다.

감사하는 태도를 그보다 훨씬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법천선원에 자리하고 계신 부처님께 감사하고

법천선원에 자리하고 계신 법천 큰스님께 감사하고

법천선원 가족에게 감사하고

하루의 시작이 온통 감사함으로 이어진다.

 

감사하기를 실천한 사람들은

특별한 자신만의 목표를 성취할 뿐만 아니라

남과 다른 점은 감사의 힘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전혀 모르는 사람이 건네준 감사의 힘이

다른 사람으로 이어져 도미노 효과를 일으키고 마침내

자기 삶의 방향을 바꾸어 놓을 수 있다는 걸 생각하게 되었다.

 

감사의 힘은

이처럼 상대방과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게 하고

사람사이를 부드럽게 연결시켜 감사의 도미노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아름다운 감동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것이다.

 

아무런 대가를 바라지 말고

다른 사람을 위해 무엇이든 해보자.

 

1년전 법천선원에 변화가 시작되었다.

꿈의 선몽이기도 했다.

법천 큰스님의 시대가 오고 있다는

부처님, 관세음보살님, 산신님의 예고의 뜻이기도 했다.

 

바라만 보아도 걷기만 해도 기가 느껴지는 법천선원.

산 깊숙한 곳에 자리한 명당터가

많은 분들에게 기적으로 이어질 것이다.

 

돌탑 108개의 탑 중에 12개 탑은

내가 태어난 띠에 나를 보살펴 주십사 하고

매일 두손 모아서 기도할 수 있는 유일한 장소이기도 하다.

 

한돌 한돌 손수 기도하는 마음으로 돌탑을 쌓으면서

부처님께 감사드리고 이 공든 탑이 법천선원을 찾는 분들에게

미래가 되어주고 희망이 되어주십사 하며

간절함으로 쌓아올리기 시작했었다.

 

한분 한분 오신 분들의 모습에서 그 정성에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린 분들도 계시고, 보면 볼수록 미소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신도분들을 볼 때 나 역시

그 감동에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감출 때가 있다.

이 얼마나 복을 주고 복을 받고 감사한가.

 

법천선원은 아낌없이 나를 바쳐도 후세에 기록 될 수 있는

역사적 배경이 깔려있는 도전할만한 가치의 ‘명’ 장소다.

‘가치있는’이라는 말은 목표가 이루어지고 난 뒤에 올

보상이 크고 만족스러울 것이라는 의미다.

 

그래서 육체적 정신적 준비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루어 질 때까지 용감하게 도전해 보자는게 ‘답’ 이였다.

 

이것은 ‘큰 그림’이며, 모든 것을 덮을 수 있는 큰 우산 같은 것이다.

마음의 스승인 즉 법천 큰스님의

따뜻함과 훌륭한 충고를 통해서

인생을 극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지금도 진행중이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에 인생이 바꿀수 있을까?

결론은 바뀐다는 것이다.

 

몇 분이라도 행복했던 기억 소중한 시간들을 떠올려보자.

그 순간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다.

 

감사의 마음을 갖는 데는 돈이 들지 않는다.

하루 중 단 몇 분만 투자하면 얻을 수 있다고 본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산수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을 헤아리는 것이라 본다.

 

감사한 마음은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훈련받는 것이라 본다.

지혜의 전수과정인 것이다.

 

서울불교일보·불교방송 사이버대학 1기생으로써

법천 큰스님께서 전수해 주신 과정을 통해

‘시련이 감사의 마음을 시험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주장을 해주심에

감사를 실천에 옮기게 되었고 새로 만나는 역경이

자신에게 새로운 힘을 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감사의 연습은 하루를 빼놓을 수 없는 학습이자 생활이라 본다.

감사의 힘은 삶의 추진력이다.

 

지금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해 본다.

 

세상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멋진 능력을 키우고 있다.

그리고 넘치는 힘과 열정을 가져본다.

 

남다른 시각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갈수 있게

멘토 역할을 해주신

법천 큰스님께 감사드리고

이 글을 읽는 분들과 함께

감사의 힘과 좋은 생각을 공유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법천선원을 사랑하는 佛塔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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