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학회가 ‘불교와 4차산업’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규모 국제학술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불교학회(회장 성운 스님)는 4차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7월까지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는 워크숍을 잇달아 연다.


또한 한국불교학회는 오는 3월 25일 동국대에서 최호진 카이스트 전산학부 교수의 ‘AI 기술의 현황과 미래’ 강연을 시작으로 이번 달부터 매월 한 차례씩 5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일정은 다음과 같다.


■ AI(인공지능) 기술의 현황과 미래, 최호진 KAIST 전산학부 교수, 3월 25일 오후 2~5시, 동국대 만해관 B253 강의실.
■ lot(사물인터넷) 기술의 현황과 미래, 김대영 KAIST 전산학부 교수, 4월 22일 오후 2~5시, 위와 같은 장소.
■ 로봇 기술의 현황과 미래, 김동환 경희대 전자공학과 교수, 5월 27일 오후 2~5시, 동국대 만해관 B162 강의실.
■ 스마트시티 기술의 현황과 미래, 장성주 KAIST 건설및환경공학과 교수, 6월 24일 오후 2~5시, 동국대 만해관 B253 강의실.
■ VR/AR(가상현실/증강현실) 기술의 현황과 미래, 원광연 KAIST 명예교수(전 문화기술대학원장), 7월 22일 오후 2~5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내 국제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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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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