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10월18일 오후 7시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다보원에서 ‘10월 화요열린강좌’를 개최한다.


곽동석 교수는 이날 ‘불교 예술의 중심에서 한국 불상을 만나다 - 동아시아를 사로잡은 금동불의 깊은 아름다움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한국의 금동불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불상연구의 권위자인 곽동석 교수는 부산대 사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학대학원과 동국대 미술사학과에서 수학하고 일본 와세다대학 문학학술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와 학예연구관을 거쳐 국립공주박물관장, 국립전주박물관장 및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실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금동불’ ‘한국의 미-불교조각1,2’(공저) 등이 있다.


화요열린강좌는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회비를 받지 않는 대신 참가자들이 자발적 동참금을 모아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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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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