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학회(회장 성운 스님)가 훈민정음 창제 5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기획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한불교조계종 교육원(교육원장 현응스님)은 오는 10월 5일(수)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훈민정음 반포(1446) 570주년을 맞이하여 (사)한국불교학회와 공동주최로 특별기획 세미나를 개최한다.

 
‘훈민정음과 불교’라는 주제로 교육아사리 스님 4명과 외래연구자 3명이 발제자로 참여한다. 교육아사리는 자현스님, 벽공스님, 영석스님, 정천스님 그리고 외래연구자는 정우영 교수, 김슬옹 교수, 박해진 작가가 발제한다.
 
훈민정음(한글)과 관련하여, 창제 당시 불교계의 역할이나 이후 훈민정음 보급을 위한 불경언해본의 간행 등 훈민정음과 불교와의 관계가 매우 관련이 있음을 조명하는 세미나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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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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