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포럼에서는

김규호 경주대 교수가

‘템플스테이의 사회ㆍ

경제적 파급효과’ 주제로 발표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진화 스님)은 12월 7일 국회의원회관 2층 제2세미나실에서 (사)한국관광학회(회장 변우희), 박주선․신성범․김태년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2015 템플스테이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학술포럼에서는 김규호 경주대 교수가 ‘템플스테이의 사회ㆍ경제적 파급효과’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또 이충기 경희대 교수, 전병길 동국대 교수, 송재일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정부 관광정책과 힐링 산업에서의 템플스테이의 위상 분석 템플스테이의 사회ㆍ경제적 영향 분석 지역사회와의 연계방안 및 정책 제언 등 다양한 부문의 토론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좌장은 김남조 한양대 교수가 맡는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 진화 스님은 “이번 학술포럼을 계기로 템플스테이가 지닌 사회·경제·문화적 가치와 우수성을 학술적으로 재조명하는 한편, 전통과 문화의 향기로 풍성한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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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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