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11월 23일 부터 ‘월호 스님의 능엄경 강의’, ‘선타 스님의 달마어록 강의’, ‘조성태 박사의 생긴대로 건강톡톡’, ‘우승택의 부자양성 프로젝트 44’ 등 TV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BBS불교방송 라디오 ‘리셋 밝고 둥글게’ (오후 3시) 진행자 월호 스님이 이제 BBS-TV 프로그램 ‘월호 스님의 능엄경 강의’ (화 오후 5시)로 불자들과 만난다. 월호 스님은 부처님과 아난의 대화를 담고 있는 능엄경을 쉽게 풀어 불자들이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불교신행법을 제시한다.

 

중국 선종의 초조인 달마대사의 어록에 담긴 선지식의 지혜를 되짚어 보는 ‘선타 스님 달마어록 강의’ (화 낮 12시)는 오랫동안 달마대사를 연구해온 선타 스님(안양 선우정사 주지)이 불자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BBS불교방송 라디오 오전 11시 <김혜옥의 아름다운 초대>에서 한의학 상담으로 불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받고 있는 조성태 박사도 BBS-TV 프로그램 ‘조성태 박사의 생긴대로 건강톡톡’(수 낮 12시)으로 얼굴의 특징에 따른 건강관리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친숙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경제학자로 유명한 우승택 교수가 들려주는 ‘우승택의 부자양성 프로젝트 44’ (화 오전 8시 30분)는 약사경의 44개 서원이야기를 우리의 생활과 접목해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방법을 알려준다.


BBS 불교방송은 ‘치유와 존중의 BBS TV와 라디오’ 캐치프레이즈를 앞세워 계속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하나씩 선보일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곽선영기자
저작권자 © SBC 서울불교방송 불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