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자승스님은 “경기도 지역에서 포교, 문화, 복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봉선사가 주지 선출에 있어서 산중교유의 방식인 추대방식으로 진행되어서 다행이다. 모든 포교역량을 집중에서 잘 운영해 달라. 신도, 포교중심의 운영 모범사례가 될 수 있게 열심히 해달라” 고 당부했다.
신임 본사주지 일관스님은 “종단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교구발전을 위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화합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며, 포교 역량을 강화하겠다. 특히 승려복지를 강화하여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일관스님은 일면스님을 은사로 1979년 해인사에서 수계(사미계) 하였으며, 보현사, 불암사 주지, 포교원 포교부장, 제14, 15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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