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진흥원이 매우러 여는 화요열린강좌 5월 주제는 ‘우리 산의 인문학적 가치를 배우다’이다. 진흥원은 오는 19일 오후 7시 서울 마포 다보원에서 5월 화요열린강좌를 연다.

5월 화요열린강좌는 최원석(경상대학교 인문한국 교수)의 <사람의 산 우리 산의 인문학>(한길사 刊)이 텍스트다.

최원석 경상대학교 인문한국(HK) 교수는 서울대학교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지리학과에서 문학 석사학위를, 고려대 대학원 지리학과에서 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 일본 중부대학에서 연구했다. 현재 경상대학교 인문한국(HK) 교수로 지리산권 문화연구를 하고 있다.
저서로 <한국의 풍수와 비보>, <도선국사 따라 걷는 우리 땅 풍수기행>이 있고, 공저로 <한국의 전통생태학>, <지리산과 인문학>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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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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