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못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고 피곤한 나그네에게 길이 멀듯이 진리를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에겐 생사의 밤길은 멀고 멀어라

허공도 아니요 바다도 아니다 깊은 산 바위 틈에 숨어들어도 일찍 내가 지은 악업의 재앙은 이 세상 어디서도 피할 곳 없네

-법 구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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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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