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일에 대해 집착하지 않고 미래에 대해 근심하지 않는다. 현재에 얻어야 할 것만을 따라 바른 지혜로 최선을 다할 뿐, 딴 생각을 하지 않는다. 미래를 향해 마음을 달리고 과거를 돌아보며 근심, 걱정하는 것은 마치 우박이 초목을 때리는 듯 어리석음의 불로 스스로를 태우는 것이다.

-잡아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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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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