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갖가지 수단으로 우리를 헐뜯더라도 그들을 해쳐서

는 안 된다. 그들이 우리들을 비방한다고 하여 우리 역시 분

노로 그들을 해치려 한다면 그것은 스스로 저들에게 지는

것이다. 또한 그들이 우리를 칭찬한다고 해서 기뻐하고 들

떠서도 안 된다. 공연한 칭찬에 마음이 들뜨는 것도 우리 스

스로가 저들에게 지는 것이니라.

(장아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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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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