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없는 생각

내 법은 생각함이 없는 생각(집착이 없는 생각) 생각하고, 행함이 없는 행동(집착이 없는 행동)을 말하고, 닦음이 없는 닦음(집착이 없는 닦음)을 닦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는 사람은 일일이 바로 가깝지만 모르는 사람일수록 아득히 멀 뿐이다. - 사십이장경 - 현웅스님 말씀 부처님께서 禪의 정수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 無 心 )..하되 하는 것에 마음이 없이 한다......입니다.

하되 마음이 있이 하면 그 마음이 본질을 멀리해 아득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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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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