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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편. 《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니 괴롭다 》   까치 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 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동심의 시절 명절날 부르던 동요가 생각난다.   오늘은 2017년 명절(설날)인 초하루 날이다. 이른 아침 소승이 머물고 있는 대웅전(천불전)에서 조상님 제사를 지냈다.   인생이란 무..
제 26편. 《 지혜로운 사람이 복 받는다 》   지혜란 사물의 이치를 빨리 깨닫고 정확하게 처리하는 정신적 능력이다.   불교에서는 제법(諸法)에 환하여 잃고 얻음과 옳고 그름을 가려내는 마음의 작용으로서 미혹을 소멸하고 보리(菩提)를 성취 할 수 있는 지혜 바라밀을 설하고 있으며 기독교에서는 하나님..
제 25편. 《 선원 뒷산 까마귀 울음소리 》   참선 중 선원(禪院) 뒷산에서 까악까악 까마귀 울음소리가 들린다.   참선을 멈추고 밖으로 나와 까마귀 울음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발길을 향한다. 돌로 빗어진 석불전 뒤편에 있는 삼십여 년이 넘게 된 참나무 위에 까마귀 때가 옹기종기 모여 앉아 까악까악 소리를 ..
제 24편. 《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   우리는 언제나 희망을 나누며 살아가야 한다. 희망의 삶속에 떠오르는 태양과 같이 하루를 시작해 보자. 우리는 희망을 먹고 성장하며 승리의 삶을 영위하게 된다.   하루에 한번쯤 저 높은 하늘을 바라보며 희망을 가꾸고 키워나가자. 어려움과 고통·번뇌·좌절·괴로움 속에..
제 23편. 《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   선원의 천불전에서 사시예불을 올리는 목탁소리가 들려온다. 나는 왠지 오늘 문득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그것은 사랑. 과연 사랑이란 어떤 것이며 어떻게 느끼는 것일까.   영국의 시인 로버트 부라우닝은 사랑이 최고라고 노래했다. ..
제 22편. 《 진정한 정이란 무엇이란 말인가》   선(禪) 수행은 직지인심(直指人心)의 요체를 통하여 무심의 경지를 정신의 가치로 제공해 준다.   원래 직지는 직지인심을 뜻하며 마음을 바로보아 깨달음에 이름을 뜻한다.   그리고 선(禪) 수행자는 안거기간 동안 전념한 공부를 새롭게 점검하고 확인하..
제 21편. 《구봉산 백팔 돌탑》   구봉산에 첫눈이 내린다. 환상적인 설경아래 겨울의 낭만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눈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었던 바로 그 자리에 은빛비단 천지를 이루는 구봉산의 아흔아홉 봉우리 운치있는 하얀 눈 노송과 기암이 어우러진 겨울산은 황홀함 마져 느끼게 한다.   나는 ..
제 20편. 《 모든 것이 내 자신에 달려있다 》   나는 먼저 백범 김구 선생의 교훈을 소개 코져한다.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으며,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넘어 일하면 소명이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
제 19편. 《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네! 》   오늘날 인류 문명의 발달과 인간이 만물을 지배하는 근원을 짚어보면 불을 사용할 줄 알고 언어를 구사하는데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이중에서 우리는 상항 말을 하게 되는데 말 한마디가 가지는 힘은 대단하다. 말 한 번 잘해서 인생길 탄탄대로를 가는 사..
제 18편. 《 마음이 일어나는 가정교육 시켜라 》   옛날 어느 고을에 패륜아가 살고 있었다. 학문을 멀리하고 주색잡기와 노름에 세월을 탕진하는 패륜아였다. 어느 날 노름빚을 안 준다며 자기 아버지를 토끼로 쳐 죽이는 천인이 함께 공노할 패륜을 저질렀다.   더욱 기가 막힐 일은 죄를 뉘우치기는커녕 내 아..
제 17편. 《 평범하나 심오한 한마디 진리 》   지금 일본은 누가 뭐라고 해도 경제적으로는 우리 보다 앞선다. 그러나 인간이 빵만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던가, 배부른 돼지보다는 배고픈 인간이 더 낫다는 말이 있듯이 세상의 물질이 풀잎에 맺힌 이슬처럼 잠시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것이니 조금 더 잘사는 게 무슨 큰 의미..
제 16편. 《 도둑에게도 배울 것이 있다는 세상 》   계절이 머무는 하늘에는 6월이 머물러 있다.   창문을 여니 세상이 온통 파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푸르러 싱그러운 마음과 더불어 마음마저 젊어지는 기분이다.   머리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니 파란 하늘에도 드문드문 조각구름들이 한가로이 떠..
제 15편. 《 젊은 청춘이 건강해야 미래도 건강하다 》   젊은이는 새 역사 창조의 원동력이며 미래의 희망이다. 그래서 나는 젊은 사람을 만나면 항상 건강하라고 말한다.   젊은 사람은 말하지 않아도 건강한데 웬 건강 타령이냐고 말한다면 내가 말하는 건강은 육신의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의 건강 바른 사..
제 14편. 《 내 마음에 행복의 풍금을 치자 》   세기의 정복자를 꿈꾸던 나폴레옹은 행복을 사치한 생활 속에서 구하는 것은 그림에 태양을 그려 놓고 빛이 비추기를 바라는 것과 다름없다고 했다.   우리는 저마다 행복을 찾고 있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 찾는 사람조차 모르며 그 행복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
제 13편. 《 연꽃과 이심전심? 》 평생을 마음으로 만났다가 어느 날 홀연히 바람으로 사라지는 덧없는 것이 인생이다. 그래서 불가에서는 인생무상을 말한다. 이렇게 한줄기 바람 같은 인생 나그네 여정이지만 업연의 우연의 연속이다. 이런 우연히 계속되면 필연이, 계속되면 운명이 된다. 이런 운명으로 만나는 사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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