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굴리말라의 귀의 어느 날, 부처님께서 앙굴리말라(angulimala)라는 젊은이가 사람의 손가락(anguli)으로 만든 손가락(mala)를 걸치고 피투성이가 된 손으로 출몰한다는 곳으로 향하셨다. "앙굴리말라, 나는 이미 오래 전에 생명을 해치는 것을 멈췄다. 또한 윤회 속을 배회하며 달리는 것을 멈추었다. 그러나 그대는 무고한 생명들에게 가한 그 폭력에 의해, 마치 키도 닻도 없이 급류에 휘말린 조각배처럼 끝없이 흘러가게 될 것이다." "거룩하신 이여, 제게 자비를 베푸시어 미래의 고통으로부터 저를 구해주십시오. 저로 하여금 세존께 귀의하게 해 주십시오.' "오라, 비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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