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羅漢)은 아라한의 준말로 덕 높은 고승을 통틀어 아라한라고 말한다. 주로 부처님의 제자, 즉 부처님의 바로 아래 단게로 깨달은 고승에게 붙이는 이름이어서 수많은 나한들이 있지만 십육나한, 오백나한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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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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