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 홍성흔(두산, 포지션: 포수) 야구선수가 골든글러브 포수상을 수상했다. 시즌 후 불우 이웃을 위한 팬싸인회를 개최하면 선행에 앞장섰던 홍선수는 두산 우승에 골든글러브 포수상까지. 올해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홍선수는 9일 밤 꿈에 비구니 스님이 한바가지도 넘을 듯한 대변을 시원스럽게 누고 있는 꿈으 꾸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불자들은 스님이나 불상을 보는 꿈을 꾸면 길몽이라고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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