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주지 법의스님)는 오는 9일 오후 2시 은해사 지장전에서 '고 이남이 할머니 추모 제1주기 천도법회'를 열 예정이다.

이남이(일명 훈) 할머니는 2차대전시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이국땅 캄보디아에서 지난해 타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법회에는 은해사 주지 법의스님을 비롯해 유가족과 정신대할머니들이 동참할 예정이다. (054)335-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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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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