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1월 3일 서초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7회 자원봉사 대축제'를 열어 자원봉사자의 사기진작을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수상자중에는 지난 97년부터 주1회 결식노인들에게 점심을 대접해온 대한불교 조계종 능인선원 선도회 소속 모자자원봉사단 등이 포함됐다.

이번 대축제에서는 자원봉사자 등 사회복지 관계자 800여명이 참석하며 자원봉사 활동에 공로가 큰 개인 25명과 단체 10개팀이 시장 표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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