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의 유일한 서양음악 연주단인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제3회 소아암 환아(患兒)를 위한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를 통한 수익금과 모금액은 백혈병 등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 환자의 치료비와 수술비로 지원된다.

아프리칸 타악연주단 '쿰바야' 리더 곽연근 씨, 플루트 연주자 조순명 씨 등이 협연하며, 가수 유열 씨가 특별출연으로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서울 광진문화예술회관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02-415-2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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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 법성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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