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낫한 스님은 '불교 경전의 왕'이라고 불리는 법화경에 담긴 여러 예화를 들어 불교의 가르침을 전한다.

법화경에는 "모든 중생에게는 불성이 있고, 그러므로 누구나 부처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라고 나와있는데, 틱낫한 스님은 이런 포용 정신이 현대인의 삶을 이롭게 돕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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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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