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원장 원행스님과 현법스님 (사진=대한불교조계종c)

 

불교신문사 신임 사장에 현법스님이 임명됐다. 신임 주간으로는 오심스님(전 총무원 문화부장)이 임명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6월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현법스님과 오심스님에게 임명장을 각각 전달했다.

 

현법스님은 불교신문사 제52대 사장이다.

 

현법스님은 이두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78년 법주사에서 사미계를, 1984년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개태사, 보승사 주지를 역임했으며, 제13, 16대 중앙종회의원과 총무원 문화부장, 불교신문 주간 등을 역임했다. 현재 김포 보리수요양병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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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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