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여성개발원이 남북한 순수미술 작품을 관람하는 한마음展을 개최한다.


불교여성개발원(원장 김외숙)은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인사동 일조원갤러리에서 ‘남북 평화시대를 여는 한마음展’을 연다.


한마음展에서는 여성불자108인에 소속된 작가 13명의 출품작 26점과 초대작가 7명의 출품작 14점, 북한미술품 10점 등 총 50점이 전시되며 이중 북한미술품은 손은신 (사)케이메세나네트워크 이사장이 후원했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사전예약(http://bit.ly/한마음전사전예약) 가능하며, 온라인으로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여성개발원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전시와 특강 참여 인원을 하루 20명 이내로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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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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