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조계사와 강남 봉은사가 호우피해로 인한 수해 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서울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과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은 8월 13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호우피해 수재의연금 각각 2000만원씩 총 4천만 원을 전달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집중 호우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하고 고통 받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 기금을 전달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날 조계사 주지 지현스님과 봉은사 주지 원명스님은 “수해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자비 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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