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음식 소임자들의 전문성을 위한 사찰음식 실무 교육이 열린다.


전국 사찰에 재직 중인 사찰음식 업무 담당자(주지·원주 스님, 공양주)를 대상으로 한 무료 사찰음식 실무 교육이 열린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은 8월 6일부터 9월 25일까지 전국 7개 사찰음식 특화사찰에서 무료로 사찰음식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전국 사찰의 사찰음식 업무 담당자(주지·원주 스님, 공양주)를 대상으로 전통 사찰음식의 전문성과 계승을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교육, 계절별 주요 메뉴 실습과 식단 구성 방법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육 접수 마감은 8월 3일이며, 접수 인원은 각 사찰별로 선착순 18명이다.


교육은  △서울 법룡사는 8월 14일과 18일, △ 수원 봉녕사는 8월 17일, △ 남양주 봉선사는 8월 28일 9월 4·25일, △ 대전 영선사는 9월 14·15일, △ 대구 동화사는 8월 11일과 9월 11·12일, △ 장성 백양사는 8월 6일과 9월 15·16일, △ 광주 증심사는 8월 21일과 9월 4일 교육을 실시한다.


자세한 교육문의는 02)2031-2053으로 하면 되고, 사찰음식 홈페이지(www.koreatemplefood.com)에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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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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