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환경연대와 불교 기후행동이 2020년 말복을 맞아 채식 캠페인을 진행한다.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법만 스님)와 불교 기후행동(상임대표 미광 스님)은 오는 8월 15일 말복을 맞이해 ‘말복 채식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채식을 통해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으로 가축이 내뿜는 메탄가스와 가축 사료 재배에 따른 삼림 파괴 등이 지구 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면서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채식이 중요해지고 있다.


육류 소비가 심한 말복에 삼계탕과 육개장 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음식인 채개장 레시피를 대중들에게 소개한다.


채개장은 육류 대신 나물과 버섯, 두부와 야채 등을 넣고 푹 끓인 보양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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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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